밀레니엄 서울힐튼이 35년 전 개관 이래 첫 한국인 총지배인을 선임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바로 이종헌씨(51)다.
이종헌 신임 총지배인은 신라호텔 국빈 VIP 담당 지배인과 마이스 팀장, 서울클럽 부총지배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상무이사,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본부장, 서울 가든호텔 총지배인, 스탠포드 코리아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 차움 라이프 센터 총지배인을 두루 거쳤다.
이 총지배인은 관광협회 중앙회 등기이사, 관광협회 중앙회 관광 호텔업 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관광부 복합리조트 선정 심사위원, 관광협회 중앙회 호텔 등급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관광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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