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공사대표 7명,근로자대표 7명,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노·사·전문가 협의회가 5차례에 걸친 논의 끝에 25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1안=직접고용 △2안=자회사 설립 고용등으로 고용의 형태을 놓고는 최종 결정을 유보한 상태다.
이와관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251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합의 했지만 고용형태에 대해선 현재 고심중”이라며 “고용방식이 결정되는 대로 이에 맞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2011년 12월 인천교통공사 출범식 장면[사진=인천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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