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정현범 지부장 취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1-09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현범 지부장.[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정현범(48) 지부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정 지부장은 서경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89년 2월 농협에 입사, 하남지점을 시작으로 본부 여신부 과장, 양평군지부 지점장, 성남 위례지점 지점장 등 일선과 중앙본부를 두루 근무해 실무·기획력을 겸비한 ‘정통 농협맨’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재임 중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공제연도대상, 2015년 전국 최우수지점장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정 지부장은 “시민과 농민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특성을 감안한 농산물 생산지도와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테니스가 취미인 정 지부장은 부인 윤정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