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18년도 1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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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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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 추진사항은 ▲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구 담당자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조치되며, 주민등록신고를 기피하거나 허위신고자는 주민등록법에 의거 처벌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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