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받아

  • 2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접수, 방문 접수만 가능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2월 2일까지 2018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사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실증, 보급, 확산과 경쟁력 있는 강화농업을 실현하고, 농가기술수준 향상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기술보급사업의 식량작물분야는 벼 대체작물 확대 사업, 벼 키다리병 예방 시범사업, 속노랑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시범사업 등 4개 사업이다. 소득작목분야는 현장농업 맞춤형 지원사업, 유망과수 노동력절감 시범사업 등 11개 사업 등 총 15개 사업에 9억2천만원을 투입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논에 콩을 재배하는 모습[사진=인천 강화군]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현장실사 및 강화군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 서도)로 하면 되고,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은 ‘2018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나 각 읍·면 및 농업인상담소, 강화군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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