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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성자동차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전시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장 내에 비치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응모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호텔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총괄 셰프의 ‘스테이’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및 골프백, 신년맞이 운세가 담겨있는 행운 쿠키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13일 분당전시장, 20일 서초전시장에서는 시승 행사와 함께 스테이 레스토랑의 미쉐린 카나페 케이터링을 맛볼 수 있다.
차량 계약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별도로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E200 아방가르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레볼루션티 티백세트’를 준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디지털 전시장인 청담 전시장을 비롯해 총 2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올해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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