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2018년 감동릴레이 무술년 떡국 나눔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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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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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감동 Relay 프로젝트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과 더불어 9일 동구 소재 창영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시지회,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시지회, 대한제과협회 인천시지회 임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인천을 만들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위생 단체의 다양한 재능과 서비스 경험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과 홀로계신 어르신 300여분에게 떡국 및 빵 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참여한 모든 이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떡국나눔 봉사[사진=인천시]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Relay 프로젝트’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천정묵 위생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분야 민간단체들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하여 소외계층과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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