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 ‘풀러스’, 2018 브랜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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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기자
입력 2018-01-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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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풀러스]

카풀앱 '풀러스(Poolus)'가 직장인을 위한 2018년도 브랜드 캠페인인 ‘오늘은 플러스로 간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오늘은 풀러스로 간다’는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의 ‘곤란하고 피곤한 퇴근’ 시간을 좀더 좀더 빠르고 편안하고 해 주는 풀러스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생한 오늘은 풀러스로 간다’ 등의 문구를 통해 실제로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퇴근길 상황에서 풀러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강조하며, 재미있는 출퇴근 운세 이벤트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풀러스에서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남녀 직장인의 퇴근 시간 모습을 재미있게 구성해 보여주고 있다. 여자편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야근을 하며 피곤한 퇴근길에 풀러스를 통해 편안하게 귀가한다는 내용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박진주가 등장해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을 재미있게 잘 담아냈다.

남자편은 직장 상사와의 퇴근길을 걱정하는 직장 후임의 상황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퇴근길에 함께 식사하는 등 업무가 아닌 다른 일로 퇴근이 늦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풀러스 매칭으로 상황을 벗어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2018년 출퇴근 운세’ 이벤트는 풀러스 공식 페이스 및 플러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풀러스 앱 실행 후 운세 이벤트에 참여해 이름과 개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지하철에서 잠들어 뜻밖에 반차 낼 운세’ 등과 같은 익살스러운 문구와 ‘오늘은 풀러스로 간다!’는 메시지 등을 결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들은 신규가입 시 제공되는 1+1만원 쿠폰과 5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야근 등 다양한 상황으로 피곤한 퇴근길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카풀앱 풀러스가 편안한 퇴근길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와 풀러스를 알려 국내 1위 카풀서비스를 더욱더 견고히 하는 2018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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