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문변호사 9명 위촉...법률자문 역할 수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11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찬민 시장(앞줄 가운데)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법률자문과 소송사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고문변호사 9명을 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시의 각종 행정업무의 법률적 사항에 대한 자문과 용인시를 당사자로 하는 쟁송사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3명이 재위촉되고 6명이 새로 선정됐다. 지난해 총 351건의 법률자문을 하고 84건의 소송을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