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기오염자동측정소는 지난해 11개소가 설치됐으며 올해 10개소가 추가돼 22개 모든 시군에 총 37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중금속측정망까지 포함하면 총 40개소다.
이해훈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올해까지 전남지역 대기오염측정소가 모든 시군에 구축되면 미세먼지 등 고농도 오염물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 도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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