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하남풍산 4단지(777세대) 및 안성공도 2·5단지(1556세대)에 설치된 저화질 CCTV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로 전면교체했다.
이번 임대아파트 CCTV 화질개선 사업은 기존 설치된 저화질 CCTV가 사람의 얼굴과 자동차 번호판을 식별하기 어려워 범죄가 발생해도 범죄현장 이나 범죄자의 식별이 어려운 한계점을 드러낸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고화질 CCTV 개선사업 완료로 얼굴인식, 차량번호 식별에 유리해져 범죄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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