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당무위원회의를 소집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여부를 결정지을 전당대회 소집 안건을 논의한다.
안 대표와 통합파 지도부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본청에서 당무위 회의를 열고 전대 개최와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 당연직 대표당원 추천 등의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전대 날짜는 2월 4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무위에서는 전대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당연직 대표당원 500명에 대한 구체적인 추천 및 선출 절차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통합파 의원 모임인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도 이날 별도 행사를 연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라산역 출입국관리소를 방문해 ‘개성공단 논의로 평화를 열자’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안 대표와 통합파 지도부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본청에서 당무위 회의를 열고 전대 개최와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 당연직 대표당원 추천 등의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전대 날짜는 2월 4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무위에서는 전대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당연직 대표당원 500명에 대한 구체적인 추천 및 선출 절차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라산역 출입국관리소를 방문해 ‘개성공단 논의로 평화를 열자’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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