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운열, 추경호, 유동수, 박찬대 국회의원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정관계·금융계 인사와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중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계개혁 입법은 정부, 국회와 언론의 힘이 모여 이뤄진 것"이라며 "올해 회계업계가 전문 직업인으로 역할을 다해 회계개혁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신년인사회에서 최중경 회장(왼쪽 아홉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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