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겨울나기’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두 기관 관계자들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30개 가정을 방문해 수원시약사회 회원들의 ‘나눔문화 조성기금’으로 마련된 전기요, 이불 등 300만 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수원시약사회는 지난해 6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맺고 주변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선풍기·모기장·구급약품 등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후원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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