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승하고 남북평화의 시대가 새롭게 펼쳐지길 기대한다"며 "사회통합 및 저출산과 같은 사회적으로 큰 과제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안부는 사회통합과 가족의 중요성 등의 시대적 과제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성화주자를 선정했다. 공동 제1주자인 심보균 차관과 스리랑카 출신 이레샤 페라라는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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