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를 설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각 지역 총국별 성과목표를 부여해 조기 영업추진 분위기 확립 조성에 나섰다. 올해 농·축협채널의 보장성보험 목표(월납초회보험료 기준)는 202억으로 설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김기주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영업 최전선에 있는 지역총국장 등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사장은 "농업인에 대한 보험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며 "올해도 농업인과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로 농협생명의 역할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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