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시, 인천형 업무용 택시 본격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15 0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정복 인천시장 택시타고 출장길 나서

인천형 업무용 택시 제도가 15일부터 본격 운영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도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여 출장에 나섰다.

유정복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시정 관련 특강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시청 택시 승차장에서 송도 쉐라톤호텔까지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였으며, 택시기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택시 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유정복인천시장[1]



유 시장은“인천형 업무용 택시제도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가 신규 고객으로 수요 창출을 하고 공무원의 출장지원으로 더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직접 택시 전용카드로 이용 요금을 결제했다.

인천시에서 이번에 시행한 인천형 업무용 택시제는 택시 전용카드를 통해 출장 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직원 업무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시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