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플렌디노(SPLENDINO) 제공]
맞춤정장 브랜드 스플렌디노(SPLENDINO)가 부산센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플렌디노 부산센텀점은 그동안 남성맞춤정장과 맞춤예복을 기반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여성 전문 맞춤 라인 블랑디노(BLANCDINO)와 영국식 비스포크 라인 카벤디쉬(CAVENDISH)가 더해져 더욱 전문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또 금번 리뉴얼 오픈과 함께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 소진시까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매장에서 예복을 맞추는 고객들에게 촬영용 의상 대여를 무료 진행한다.
스플렌디노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수입원단 할인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예식을 앞둔 예비신랑과 신부는 물론 비즈니스 수트를 맞추려고 계획중인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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