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 수도권은 1㎡당 454만7000원(3.3㎡당 약 1500만5000원)으로 전달 대비 0.95% 올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같은 기간 0.20%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1.07% 올랐다.
서울 지역은 1㎡당 670만6000원(3.3㎡당 약 2213만원)으로 전월 대비 0.74% 상승했다. 경기 지역은 1㎡당 361만7000원(3.3㎡당 약 1193만6000원)으로 전달보다 1.70% 뛰었다.
지난달엔 소형 평형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률이 높았다.
분양가를 면적별로 보면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는 2.21% 상승했고, 전용면적 102㎡ 초과 아파트는 0.89% 올랐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는 총 2만383가구로 작년 11월(2만4867가구) 대비 18% 감소했다. 전년 같은 때(2만2820가구)와 비교하면 1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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