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날 기차표 KTX 예매'가 시작됐다.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예매가 진행된다.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동반석 1세태는 4매로 산정)까지 예약 가능하며, 결제기간은 내일(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 12시까지다.
만약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니 유의해야 한다. 반환수수료는 결제기한 동안은 인터넷의 경우 21일 자정 12시까지 취소하면 무료지만, 역에서 예매했을 경우는 400원이 수수료로 나간다. 하지만 결제기한이 종료된 후에는 인터넷과 역 모두 400원이 수수료로 청구되며, 출발 1일 전에서 출발 3시간 전까지는 5% 수수료가 제외된 나머지 금액만 반환된다.
명절 승차권은 KTX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일 시간대 중복 예매, 단거리 구간 예매, 숭차구간 축소는 제한되며, 도중역에서 하차하면 잔여구간 운임은 반환되지 않는다.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코레일멤버십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접속자가 몰릴 경우 대기순서에 따라 자동으로 접속된다. 예약 요청 가능 횟수는 6회로 제한되며, 3분이 경과하면 재접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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