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아파트 시세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동아일보
▷靑 “강남만 겨눈 부동산대책 내진 않을 것”
- 청와대, 서울 강남만을 타깃으로 한 부동산 대책 내놓지 않을 것이라 밝혀.
▲매일경제
▷“강남·지방 집값 다살펴 대책 내놓겠다”
- 청와대, 일기 쓰듯 부동산 대책 내놓지 않겠다고 강조.
- 가격 변동이 서울 강남 4구에 국한된 것인지, 전국적으로 일반화된 현상인지를 파악하겠다고 밝혀.
▲조선일보
▷강남을 때렸는데, 지방이 쓰러졌다
- 강남 집값 규제 쏟아내는 사이 거제, 창원, 구미, 청주 등 ‘비명’.
- 한 주에 1억 뛰는 강남은 딴 세상.
▲한국경제
▷거래 풀리는 강남 재건축…‘예약 매매’ 활발
-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 오는 25일부터 ‘10년 보유, 5년 거주’ 조합원 물건 매매 허용.
- 작년 ‘8·2 부동산 대책’ 이후 조합원 거래 중단되다시피 했으나 다시 ‘입도선매’ 경쟁 벌어지는 추세.
▲서울신문
▷“강남 집 살 사람 줄 서있다”…정부 ‘칼’ 빼도 냉랭
- 강남 일대, 수요 풍부해 매물 뜨면 바로 거래.
- 집주인에 주도권…부르는 게 값.
▲서울경제
▷강남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 8억 돌파…4년 간 42%↑
- 작년말 강남 11개구 8억669만원 기록.
- 강북과 매매가 3억 이상 벌어져.
▲한겨레
▷청와대 “부동산대책, 일기 쓰듯 발표 않겠다”
- 서울 강남권 등 집값 급등세에 당분간 ‘추가대책’ 내지 않을 듯.
- 상승 확산에 “여러 지표 보겠다”.
▲한국일보
▷靑 “강남 집값 급등 신중한 접근, 전국적 대책 내놓으면 부작용”
- 청와대,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한 집값 급등에 대해 신중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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