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만을 주원료로 개발한 끝판 떡국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제품이다. 매콤하며 쫄깃한 식감에 얼큰한 국물 맛이 뛰어난 ‘끝판 떡볶이’는 특허(제 10-1796331)를 획득했다.
인체에 무해한 발열체를 활용해 불을 피우지 않고도 찬물만 부어 뜨겁게 조리가 가능해 해외여행이나 국내외 출장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어떤 숙소에서도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재의 위험이 없어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등산 시 산에서, 산천어축제나 송어축제 및 빙어축제와 같은 추운 얼음낚시터에서, 눈썰매장과 스키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방파제 낚시나 갯바위 낚시터, 축구 경기장과 야구 경기장 및 골프연습장, PC방, 도시의 공원과 해수욕장 및 실외 수영장, 해변 백사장과 계곡 및 캠핑장, 설 해돋이 현장, 단합대회나 MT, 워크샵과 조찬회, 연구소와 기숙사 및 병실과 찜질방, 장거리 운전기사와 군의 야전 전투식량 및 비상용 배낭 필수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는 조리용 쿠커, 떡(떡국 떡은 160그램, 떡볶이 떡은 180그램), 스프(떡국 스프는 11그램, 떡볶이 스프는 30그램), 발열팩, 조리용기, 숟가락을 제공한다.
조리법은 쿠커를 개봉해 내용물을 꺼낸 뒤, 조리용기에 떡국과 스프를 2/3만 넣고, 물선까지 찬물을 부은 뒤 지퍼백을 완전히 잠근다. 쿠커 바닥에 발열팩을 넓게 펴서 깔고, 찬물을 종이컵의 2/3(소주잔 2잔) 부은 뒤, 바로 떡국이 들어 있는 조리용기를 쿠커 안에 넣고, 쿠커의 지퍼백을 완전히 밀봉한다. 약 15~30초 사이에 물이 발열팩과 반응해 쿠커가 팽창하면서 쿠커 양 옆의 작은 구멍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분출된다. 수증기가 분출되면 떡국은 약 12분 뒤에, 떡볶이는 약 15분 뒤에 꺼내 먹으면 된다.
판매 총판인 코윈스와 메타포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개 팩은 7%, 10개 팩은 10%, 15개 팩은 13%, 20개 팩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메타몰.com과 코윈스 홈페이지 쇼핑몰, 네이버 스토어팜,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현도 코윈스 대표는 “조리 시 반드시 찬물을 사용하시고, 싱겁게 드시는 분과 맵지 않게 드시는 분은 떡국과 떡볶이를 조리할 때 스프의 양을 2/3 정도만 넣어 드시는 게 좋고, 발열이 시작되면, 뜨거운 수증기가 배출되며 쿠커가 매우 뜨거워져 조심해야 하며, 조리 후 쿠커를 개봉할 때에도 입김을 후후 하고 불면서 내용물을 꺼내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명진 아셀떡 대표는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이룩하고, 가공식품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불을 지펴, 2018년도에 국내시장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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