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킹덤' 포스터[사진=넷플릭스 제공]
1월 16일 넷플릭스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 통화에서 “스태프 사망 소식을 듣고 사실 확인 중이다. 현재 사실 확인이 오래 걸l는 상황을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넷플릭스 측은 현재 ‘킹덤’ 스태프 사망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듣고 연락을 취해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 중이다.
관계자는 “스태프분께 애도를 표하고 있다”며, “중요한 사안인 만큼 사실 확인이 중요하다. 현재까지는 따로 전할 공식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취했다.
한편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첫 한국 드라마다.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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