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이기도 한 주호민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상상력은 어떻게 만화가 되는가’를 주제로 창의성과 공감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 작가는 2006년 자신의 군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재만화 ‘짬’으로 데뷔, ‘무한동력’, ‘신과 함께’ 등의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웹툰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1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대상(대통령상) 등 만화·웹툰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기도 한 주 작가는 탁월한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스토리가 강한 작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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