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회원 등 24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가축방역, 핵심농정 현안교육, 시장 특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의 변화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의 전망을 짚어보며 인천농업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부터 시작된 6개 분야, 21개 사업, 39개소 총 사업비 7억3600만 원이 투입될 2018년 농촌진흥분야 시범 및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사업신청 절차 및 지원방법 등 문의가 쏟아지며 농가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인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인천 농업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잘사는 복지농촌 실현을 비전으로 각 군·구 권역별 맞춤 농정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8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및 2018년도 시범사업에 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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