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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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8-01-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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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지원대상은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이다. 지원요건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이며, 최저임금 준수와 고용보험 가입,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달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기지원 플랫폼 아임스타즈 가입 소상공인 대상 이메일 및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표이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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