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다음 달 25일까지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과학사진을 주제로 한 ‘거시와 미시’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시와 미시(부제: 경이롭고 신비로운 Macro & Micro)전은 사람의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대상을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사진으로 풀어낸 이색적인 전시회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대상을 관찰하는 태도 ‘거시’와 세밀하고 미세한 시각 체계로 대상을 관찰하는 방법 ‘미시’, 두 가지의 상반된 테마를 한 공간에 사진으로 기록했다.
거시 테마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먼 곳, 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반면 미시는 식물, 암석, 곤충 등 작은 소재들을 현미경으로 촬영한 관찰 사진이다.
과학적 소재를 대상으로 작업하고 있는 김유진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전 세계 20여 개국의 오지를 탐험했다.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신만의 날카로운 시각과 세계관을 사진에 담았다.
김 작가는 오는 27일 오전(11:00~13:00), 오후(14:30~16:30) 두 차례에 걸쳐 과학사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강도 진행한다. 캐논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거시와 미시(부제: 경이롭고 신비로운 Macro & Micro)전은 사람의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대상을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사진으로 풀어낸 이색적인 전시회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대상을 관찰하는 태도 ‘거시’와 세밀하고 미세한 시각 체계로 대상을 관찰하는 방법 ‘미시’, 두 가지의 상반된 테마를 한 공간에 사진으로 기록했다.
거시 테마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먼 곳, 우주 공간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됐다. 반면 미시는 식물, 암석, 곤충 등 작은 소재들을 현미경으로 촬영한 관찰 사진이다.
과학적 소재를 대상으로 작업하고 있는 김유진 작가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전 세계 20여 개국의 오지를 탐험했다. 현재 경일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신만의 날카로운 시각과 세계관을 사진에 담았다.
김 작가는 오는 27일 오전(11:00~13:00), 오후(14:30~16:30) 두 차례에 걸쳐 과학사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강도 진행한다. 캐논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전시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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