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17일 대구 산단공 본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산단공은 3년째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창영 산단공 홍보실장은 “2014년 1월 대구로 이전한 산단공은 사랑의 집수리,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후원, 혁신도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 한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