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20분부터 약 80분 동안 가상화폐 긴급 토론회를 연다.
가상화폐 긴급 토론회 패널로는 가상화폐 거래 규제를 놓고 한차례 '장외 설전'을 벌여 주목받은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나온다.
'튤립 버블'에 버금가는 한탕주의라며 가상화폐 거래에 비판적인 유시민 작가, 국가가 기술을 과도하게 통제하는 건 옳지도, 가능하지도 않다는 정재승 교수가 토론 무대에서 처음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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