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코스닥 1000시대 기대감… 실적·정책·수급 3박자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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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01-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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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종목 뉴스
▷코스닥 1000시대 기대감… 실적·정책·수급 3박자 착착
-코스닥 100시대 가시권, 실적과 정책, 수급의 '3박자'가 맞물린 결과.
-17일 코스닥 1.63% 하락한 868.58 기록. 그래도 코스닥 거래는 증가.
-작년 상장법인 순익 76% 증가 연기금 투자확대 등 호재.
-바이오 등 일부 종목 과열 우려 대형주 위주 옥석 가려야.

▷해외 부동산펀드로 돈 버는 법? 장기투자가 답이다
-국내 29개 해외부동산펀드 지난 1년간 수익률 1.17%.
-금리·정부정책·임차인 등 다양한 요소 자산가치에 영향.
-중간배당 꾸준히 받고 펀드청산 수익분배금 챙겨야.

▷중국만 보였던 코스닥주…일본·印尼도 보이네
일본 JTC면세점·에이산, 미 아벨리노랩 등 5곳 상장 추진.
골드코드, 인도네시아 첫 도전 중 기업은 전망 어두워.

▲주요 종목 리포트
▷SK하이닉스-올해 영업이익 증가 예상[NH투자증권]
-2018년 SK하이닉스 연간 영업이익은 16.9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27% 증가 예상.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0만원 제시.

▷CJ오쇼핑-좋아질 수 있는 잠재력에 베팅[신영증권]
-CJ오쇼핑의 지난해 4분기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5% 증가, 15.1% 감소한 9935억원, 418억원에 이를 전망,
-지난해 4분기 송출수수료 환급 기저부담으로 영업이익은 감익이 불가피하나, 높은 외형성장이 매력적.
-목표 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 의견 매수 제시.

▲전 거래일 마감 후 주요공시
▷LG이노텍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1일 감사위원회 위원인 사외이사 신현한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는 LG엔시스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LG CNS를 계속 사용한다.

▷SK가스는 이사회를 통해 당진에코파워가 보유하는 전기사업법상의 발전사업허가를 변경, 기존 석탄화력발전에서 LNG·LPG복합화력발전으로 전환 추진하는 건에 대해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CJ오쇼핑은 CJ E&M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22일이다.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이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한다고 밝혔다.

▷경인전자는 김효조 전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고 김성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팀스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시 시한은 18일 오후 6시까지다.

▷액션스퀘어는 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게임즈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37만5516주를 새로 발행한다. 신주발행가는 727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9일이다.

▷바이오톡스텍은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고 밝혔다. 답변 시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케이비티에스 중소벤처기술금융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4000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248억원(16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53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천건)
(n/a, n/a, 261)
12월 주택창공건수(천건)
(n/a, 1270, 1297)
▷중국
4Q GDP SA YoY
(n/a, 6.7%, 6.8%)
▷일본
11월 광공업생산 MoM
(n/a, n/a,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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