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중국發 초미세먼지 공습,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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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 기자
입력 2018-01-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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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뒤늦은 ‘미세먼지 특위’ … 첫날부터 신경전
-국회 환노위 첫 업무보고 한국당 “첫회의에 차관이라니 대통령 말과 행동 달라” 지적
-수도권 연이어 비상조치 발령 대책 4~5개월 후에나 나올듯

▲경향신문
▷대중교통 무료, 취지 공감하지만 효과 있나요
-시민들도 정책 찬반 엇갈려 예산 낭비 장기 운영을 첫 시행 때보다 효과 적어

▲동아일보
▷미세먼지, 하루 48억짜리 ‘반짝 대책’만으로 효과 있을까
-서울시 대중교통 무료 세번째 조치 수도권 미세먼지 27%가 배기가스 차량2부제, 민간 참여해야 효과 투입 예산만큼의 효과는 미지수 예보 정확도 개선도 시급한 문제 줄잇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효과 논란

▲중앙일보
▷“교통비 아끼려 차 두고 나올까요”… 50억 쓰고도 대중교통 이용 3~4%만 늘어
-시내 진입 차량도 1%대 감소 그쳐 박원순 “시민 건강, 50억이 문제냐” 오늘도 출퇴근길 대중교통 무료 시민들 “효과 의문, 근본 대책을”


▲한국일보
▷안철수 “ 100억짜리 포퓰리즘” 박원순 “ 돈은 이렇게 쓰는 것”
-미세먼지 대책 與野 공방 지방선거 전초전 보는 듯


▲서울신문
▷교통량 1.8%·1.7% 줄인 미세먼지 대책… 오늘은?
-이틀 연속 초미세먼지 ‘나쁨’ 예상 서울시 세번째 버스·지하철 무료 박원순 “정부가 2부제 강제해야”

▲조선일보
▷사흘간 공짜 버스 에 쓴 세금 150억원, 미세 먼지 얼마나 줄였나


▲한겨레
▷대중교통 무료에도 차량통행 1.7%만 줄어 박원순 “국무회의때 강제 2부제 제안할것”
-관련법안 작년 6월 발의돼 국회 계류 여당 “당정, 미세먼지 대책 협의할것” 4대문 안은 ‘녹색교통지역’ 지정돼 당장 2부제 · 혼잡통행료 도입 가능


▲서울경제
▷미세먼지 공습에 강제 차량 2부제 추진
-환경부, 민간 수도권 외 지역까지 확대 방안 논의 영업용은 제외 위반 차량엔 10만원 이하 과태료 남경필, 박원순 유정복 시장에 3자 긴급회동 제안
-오늘도 미세먼지 비상조치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한국경제
▷미세먼지 원인 車는 10%뿐인데 … 정부, 민간 차량에도 ‘2부제’ 추진
-환경부 “보완대책 마련” 전국 주요도시에 ‘2부제’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
-전문가 “실효성 없을 것” 고농도 미세먼지 원인 80% 중국 등 해외가 주범
-국무조정실 “火電 가동중단” 국토부 “대중교통망 개선” 각 부처 앞다퉈 대책 쏟아내 <국내 미세먼지 발생량 대비>


▲매일경제
▷18일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번주 들어 세번째 시행…19일도 미세먼지 이어질듯
-무료교통비 예산 `줄줄`…1년치 일주일새 절반 사용, 연초부터 바닥 날수도…
-시민 "中 놔두고 왜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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