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브(QV)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투자정보 플러스’를 개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
NH투자증권은 큐브(QV)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투자정보서비스 ‘투자정보 플러스’를 지난 2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1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투자정보 플러스’에서는 고수의 종목 공유 및 관심 종목 그룹 제공, 일대일 맞춤형 전문가 상담, 인공지능(AI)이 제공하는 추천종목(퀀트), 알기 쉬운 리서치 자료와 투자방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심 풀(Pool)’은 매일 아침 국내외 시황 및 유망 관심 종목을 문자서비스로 제공한다. ‘고수들의 투자랭킹’은 NH투자증권의 수익률 상위 고객의 보유종목 공유 서비스다.
투자방송은 주식시장의 핫이슈를 골라 매주 토론을 진행하는 ‘주식 설전’과 NH투자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로부터 생생한 시황 및 궁금했던 점을 즉문즉답으로 들어보는 ‘월간리서치 토크(Talk)’, ‘리포트를 부탁해’ 등으로 구성했다. ‘펀드 읽어주는 여자’는 한 주 간의 금융상품 트렌드를 전하는 서비스다.
심기필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해외주식 콘텐츠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정보 플러스’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MTS, 전화 등을 통해 무료 알림서비스 등록을 신청하면 카카오톡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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