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는 18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가진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1월에 완화정도를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했다"며 "추가 조정 여부는 재반점검사항 특히 성장과 물가 흐름을 면밀히 지켜보고 여러 고려사항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금리 동결은 금통위원 전원 일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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