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아교실은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한의약을 접목해 관내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과 신체 발달을 촉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총 10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경혈마사지(월요일, 5회), △오감발달놀이(수요일, 4회), △한방영아양생 및 이유식 특강(각 1회) 등으로 엄마와 아기가 소통하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대상은 지난해 7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출생한 2개월에서 7개월까지의 영아와 부모로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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