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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우리나라 성인 비만 유병율은 꾸준히 증가 추세로 보건소는 이번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40~50대 주부들의 복부미만과 체지방률을 관리하고 자발적 운동 참가율을 높여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한다.
‘명품! 건강체중 만들기 운동교실’은 오는 12월까지 1기~3기로 나눠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초검사 및 체력측정, △체지방감소 및 골격근량 증가운동, △덤벨, 짐볼 및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 △균형성운동, △협동운동, △코어운동, △운동평가 등 월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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