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주안내센터」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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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1-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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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800여 세대 이주개시, 이주 및 보상관련 상담서비스 제공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관련 지구 내 원주민과 세입자의 이주지원 및 상담을 위해 18일 송림동 253-12번지 소재 건물 3층에 ‘이주안내센터’를 개소했다.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는 2017년 12월 29일에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가 완료돼 금년 3월부터 약 800세대의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주안내센터’에는 이주관련 상담요원이 연말까지 상주하면서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이주비 대출, 보상 관련 상담 및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은 “이주안내센터 개소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주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1:1 맞춤 컨설팅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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