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이 “남극 세종기지를 지켜낸 위기관리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극한의 상황에서 발휘되는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일수록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것을 강조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자질로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로 정직, △ 집단 구성원이 개개인의 장점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인정할 수 있는 균형 감각, △ 희생정신으로 사람 냄새나는 리더를 말했다.
새해를 맞아 인천의 사회복지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신년인사회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남춘, 정유섭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황흥구, 신영은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덕담과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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