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 쇼케이스에서 기부와 함께 했다.
1월 17일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개최한 컴백 행사 <청하 2nd Mini Album 'OFFSET' > 쇼케이스에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기부로 ‘청하’의 컴백과 2018년의 활동을 축복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가수 ‘청하’와 팬클럽 회원들은 청하 응원 드리미 쌀화환으로 쌀 240kg을 기부했으며, 청하와 팬클럽 회원들의 총 적립량은 쌀 630kg을 기록 중이다.
적립된 드리미 쌀은 청하와 팬클럽이 지정하는 청소년 보호시설, 보육원, 홀몸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에서 솔로 가수로 거듭난 ‘청하’는 데뷔앨범 ‘핸즈 온 미’에 이어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 ‘오프셋’으로 돌아왔다. 미니 앨범 ‘오프셋’의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해 짜릿한 리듬감과 함께 청하의 감미로운 보컬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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