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이 무술년 새해 주민과의 소통에 발 벗고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동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2018년 동업무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22일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22일 천현동, 신장1동 △23일 신장2동, 덕풍1동 △24일 덕풍2·3동 △25일 풍산동, 위례동 △26일 미사1·2동 △29일 감북동, 춘궁동 △30일 초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시정운영계획 설명을 통해 시의 현안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불편사항 및 진솔한 주민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불편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민이 행복한 하남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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