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문화유적전시관(기흥구 동백동)에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7개, 성인 및 가족 대상 각각 1개씩 총 9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책가도(冊架圖) △한국사연표 △인장·와당’ 직접 만들기 △용인서리가마터 이야기 △향기로 만나는 구석기 문화 △나도 큐레이터 등이 있다.
참가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나 전화(031-324-4796)로 문의, 강좌 시작 2주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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