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고장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 9개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용인)김문기 기자
입력 2018-01-19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용감한 한국사 교육[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문화유적전시관(기흥구 동백동)에서 '용인의 역사와 문화'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7개, 성인 및 가족 대상 각각 1개씩 총 9개가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책가도(冊架圖) △한국사연표 △인장·와당’ 직접 만들기 △용인서리가마터 이야기 △향기로 만나는 구석기 문화 △나도 큐레이터 등이 있다.
 

 

도자기의 역사와 구석기 유물에 대해 배우고 주먹도끼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도 큐레이터’는 박물관의 개념과 전시를 기획해 보는 직업 체험프로그램이다.

가족대상 교육은  나전칠기의 역사와 제작기법과 나전공예를 체험하는 ‘바다의 빛, 나전함 만들기’가 9월부터 진행된다.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은 11월에 도자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도자기 빚기’ 가 열린다.

참가희망자는 투어용인 홈페이지나 전화(031-324-4796)로 문의, 강좌 시작 2주전부터 신청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