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명동 본점 식품관에서 일본 돗토리현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다양한 식료품과 먹거리 40여종을 선보이는 이번 ‘테이스티 돗토리’ 행사는 일본 돗토리현의 한국 내 자매도인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겨울 스포츠 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대표 상품 △돗토리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핑크카레’ △250년간 대를 이어 전통방식 그대로 배틀로 뽑아낸 직물로 만든 ‘수공예품’ △돗토리의 유명쌀을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 ‘떡과 술’ △돗토리산 메밀만을 사용하여 뽑은 ‘메밀면’ △방목으로 키운 젓소의 신선한 우유로 만드는 각종 ‘유제품’ 등이다.
아울러 동해와 맞닿아 있는 안전한 청정바다에서 나온 ‘수산물 가공품’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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