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이에 따라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명절 성수품 등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 석유류 등 5개 분야 32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가격동향 파악․관리에 나선다.
32개 품목은 수요급증, 국제유가 인상, 기상여건 악화, AI 발생 등으로 인한 가격급등이 예상되는 사과․배․밤 등 농산물 13개,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5개, 조기․갈치․명태 등 수산물 5개, 돼지갈비(외식)․삼겹살(외식) 등 개인서비스 6개, 휘발유․등유․경유 등 석유류 3개 등이 해당된다.
또한, 물가책임관을 지정․운영해 지방공공요금 및 명절성수품 가격 이상동향을 파악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동향 점검, 읍․면․동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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