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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오롱FnC 제공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한남동 ‘시리즈코너’에서 19일부터 스타일링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고객이 한남동에 위치한 ‘시리즈코너’에서 신상품을 착용해보고, 렌탈 여부를 결정한다. 이용 가격은 3일 기준 아우터 2만5000원~3만원, 니트, 바지 1만원, 셔츠 5000원이며 렌탈서비스 이용 후 정상가보다 10~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한경애 코오롱FnC 상무는 “과거에는 사치를 과시 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나 고가의 액세서리를 빌려 썼다면, 최근에는 경험에 가치를 둔 합리적인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충동 구매로 인해 입지 않는 옷을 쌓아놓기 보다는 먼저 일상에서 경험해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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