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의 모든 것, 필리핀 보라카이
필리핀 보라카이에는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운 입자의 모래가 매력적인 화이트비치, 이와는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한 폭의 그림 같다.
다이빙, 스노클링을 비롯해 요트를 타고 마주하는 석양은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디몰에서는 맥주, 생과일 음료, 쇼핑 등을 즐기며 생동감을 만끽한다.
◆평온한 휴식처, 베트남 냐짱(나트랑)
베트남 나트랑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족 여행지로 급 부상했다.
꼭 가족여행이 아니더라도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만한 곳이 없다.
아름다운 풍광 덕에 ‘베트남의 지중해’, 동양의 나폴리’ 등 수식어가 꽤 많다.
푸른 바다를 눈으로 감상하고,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바쁜 일상에 벅찼던 마음이 정화된다.
이곳은 특히 쌀국수의 고장답게 미각 세포를 자극하는 음식들이 즐비하다.
◆휴양지별 맞춤형 상품 판매
한편 KRT(대표 장형조) 여행사는 보라카이에 지난 10월 오픈한 특급 신상 리조트 헤난 크리스탈샌즈 3박 5일 상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항공 패턴을 보유해 스케줄에 맞춰 예약이 가능하다.
냐짱 여행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선 더 아남 리조트 상품을 소개했다.
지난해 4월 오픈한 더 아남 리조트는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며 공항과도 가깝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