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 선물 최대 3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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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0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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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이 설 맞이 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우체국쇼핑 ‘설 선물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660여개 업체 6000여개 특산물을 5~30% 할인해 판매한다.

지역특산품은 가장 선호하는 설 선물로 가격대별 상품 추천 기능을 활용하면 적합한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 소비패턴에 맞춰 소포장, 간편식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이번 할인대전에서는 쇼핑몰 방문객이 많을수록 기부금이 늘어나는 ‘행복나눔 기부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사람중심의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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