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번 나눔 활동에는 법원읍과 육군 제3273부대 군장병, 아프리카봉사단,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가야2리 마을(이장 최혜련)에서는 가야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실)원들이 직접만든 천연비누를, 한일석재(대표 한상운)에서 컵라면을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에 참여한 아프리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각각 선물했으며 법원읍산업단지 시행사(대표 정정훈)는 자원봉사에 참여한 군장병과 아프리카 근로자들에게 후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주말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나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봉사단은 2016년도 10월 70여명의 법원읍 관내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봉사 모임으로 매월 1회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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