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이 ‘2018 신년회 및 파트너사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의 사업을 돌아보고, 내년 60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산업의 사업 강화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신일산업은 기업 체질 개선을 위해 질적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내실 및 투명경영 강화 △소통의 벽을 허문 동반자 경영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혁신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일산업은 높은 판매고와 성장률을 기록한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사기를 충전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영 신일산업 회장은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처럼 미치지 않으면 이룩할 수 없다”며 “60주년을 맞이하는 다음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되새기고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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