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연탄배달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 청년봉사단은 설을 맞이하여 추운 계절 이웃을 살피고 동네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밴드에 방문후기를 올리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가래떡에 남은 사랑! 희망으로 나눠요!!”…자총 인천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단체사진[사진= 자총 인천부평구지회]
엄마들은 비뚤비뚤 가래떡을 썰어 준비하고 박대진 단장이 직접 진행으로 아이들은 ox 퀴즈,제기차기,윷놀이같은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하였고 “엄마는 천하장사게임”등 엄마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중원 수석부회장은 올 2018년 청년봉사단은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것을 약속하였고 전 지회장이신 유제홍고문은 해가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한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면서 올 한 해에도 건강하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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