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요기요가 ‘스케일이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주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독특한 스토리에 풍성한 특수 효과와 유머 코드를 더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연출한 점이 특징이다.
최후의 요기 시리즈는 TV CF와 온라인 광고로 일부 내용이 공개됐으며, 풀 버전은 23일부터 요기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F는 우주복을 입은 배달원이 비장한 표정으로 로켓에 탑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배달원은 ‘대한민국과 지구를 대표해 가장 큰 할인 혜택을 가지고 간다’며 우주로 향하고, 화성 탐사 기지를 방문하게 된다.
특수효과 등 광고 내 볼거리도 풍부하다. 배달원이 탑승한 로켓 내부와 화성 탐사 기지, 우주복 등 다양한 세트와 소품들을 직접 제작해 촬영했으며, 로켓 발사 장면과 탐사기지 내 AI 등 풍성한 특수효과가 적용됐다.
연고은 요기요 마케팅총괄이사는 “유머러스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SNS 스타 울프 슈뢰더와 함께 재미있는 광고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요기요 서비스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광고에 등장하는 ‘범우주적 스케일’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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