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3일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주주친화 정책을 위해 배당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회사 미래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고 향후 시장 환경이 불투명 하다”면서도 “주주에 대한 배당 정책은 일관되게 유지하는 게 기본적인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사업구조 변화와 함께 고객 포트폴리오도 변화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렇지만 최소한의 주주에 대한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일부 주주들이 우려하는 유상증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회사 미래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고 향후 시장 환경이 불투명 하다”면서도 “주주에 대한 배당 정책은 일관되게 유지하는 게 기본적인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현재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사업구조 변화와 함께 고객 포트폴리오도 변화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렇지만 최소한의 주주에 대한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일부 주주들이 우려하는 유상증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4년 연속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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